물리치료학과는 재학생들의 임상 현장 이해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용인세브란스병원 송중섭 물리치료사를 초청하여 ‘좋은 물리치료사는 무엇이 다른가?’를 주제로 현장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물리치료학과 재학생들의 임상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 물리치료사로서 갖추어야 할 직무역량과 환자 중심의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 기반 실시간 참여형 도구인 ‘슬라이도(Slido)’를 활용해 학생들이 강의에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쌍방향 교육방식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물리치료사를 위한 인성과 환자 중심의 태도’를 중심으로 환자와의 의사소통, 공감과 배려, 의료기관 내 협업과 조직 적응,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업윤리와 전문성을 다뤘다. 또한 현직 물리치료사의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취업 준비 과정과 직장 선택 기준,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전략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진로·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기존의 일방향 강의에서 벗어나 슬라이도를 활용한 실시간 질문과 선택형 투표, 밸런스 게임 등 학생 참여형 활동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내가 환자라면 어떤 물리치료사를 만나고 싶은가?’, ‘좋은 물리치료사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에 직접 응답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인성의 중요성을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AI 기반 참여형 교육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강의 참여를 유도하고, 실시간 의견 공유를 통해 학습에 대한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학생들이 자신의 가치관과 진로에 대한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이를 현직 전문가의 경험과 연결함으로써 강의 내용에 대한 이해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울러 이번 특강은 물리치료사의 전문성이 단순한 치료기술에 국한되지 않으며, 환자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태도와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이 함께 갖춰져야 함을 강조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임상 사례를 통해 환자와의 신뢰 형성, 동료와의 협력, 문제해결능력 등 의료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직무역량을 이해하고, 예비 물리치료사로서 자신의 진로와 성장 방향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