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학과는 지난 13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온(ON) 버시티 「러닝 테이핑 및 손상예방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지원하고, 달리기와 걷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물리치료학과의 전공 전문성과 대학의 교육·체육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해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10월 13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교내 운동장과 물리치료학과 전공 교육시설을 활용해 운영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러닝 관련 건강상태 및 근골격계 기능 확인 ▲러닝 중 발생하기 쉬운 주요 손상과 위험요인 교육 ▲발목·무릎·발·종아리 부위별 스포츠 테이핑 실습 ▲러닝 전 준비운동 및 하지 근력 강화 운동 ▲균형·안정화 운동과 러닝 후 정리운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자들이 자신의 운동습관과 신체 상태를 점검하고, 스포츠 테이핑과 손상예방 운동을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일상에서도 올바른 운동방법을 실천하고, 보다 안전하게 러닝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물리치료학과의 전공 교육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건강관리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학의 교육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대학·지역사회 상생 모델로도 기대된다.